우수관로 공사 중 흙더미 쏟아져 60대 근로자 중상

입력 2019-06-11 08:48  

우수관로 공사 중 흙더미 쏟아져 60대 근로자 중상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도로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15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로 퍼냈던 흙이 작업 중이던 근로자 A(60)씨에게 쏟아졌다
A씨는 머리와 갈비뼈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