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 미국 IT박람회 '인포콤 2019'서 한국관 운영

입력 2019-06-11 13:00  

전자진흥회, 미국 IT박람회 '인포콤 2019'서 한국관 운영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는 현지시간 12일 개막하는 '2019 미국 정보통신박람회(인포콤 2019)'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포콤은 미국 최대 규모의 영상, 음향, 시스템통합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95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 운영되는 한국관에는 알앤웨어, 임산업, 제이디미디어, 제이디스플레이, 케빅, 소비코프로페셔널, 썬더테크놀로지, 현대아이티 등 8개사가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066570] 등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8개 업체를 포함해 올해는 16개 한국 업체가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KEA 관계자는 "한국관을 오디오관과 사이니지관으로 분리·운영함으로써 제품별로 해당 분야의 바이어와 참관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huma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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