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가오는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위원회를 11일 발족했다. 정부 및 산·학·연, 언론, 시민단체, 지역 등 전문 고객 자문단 15인이 위원으로 참여해 약 2개월 동안 활동한다. 10년 후 인터넷·정보보호의 변화를 예측하고 선도하기 위한 KISA의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역할과 KISA 10년사 집필, 발간 자문을 수행한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의 삶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미래 지향적인 KISA 청사진을 그리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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