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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장 주변과 주요 관문에 경관 숲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 대회 주 경기장인 남부대 진입로, 문흥IC 진·출입로 등 8곳에 경관 숲을 조성했다.
금화로, 사암로 등 주요 도로변 12곳에는 녹지 공간을 만들었다.
정대경 광주시 공원녹지과장은 "광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푸른 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심 열섬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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