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는 대모엔지니어링과 윌링스 등 2곳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대모엔지니어링은 유압 브레이커, 특수장비·부품 등을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510억원에 영업이익 39억원을 올렸다. 신한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2003년 창립한 태양광 인버터 생산업체 윌링스는 지난해 매출 543억원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