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240번째 몸에 맞는 공…KBO리그 압도적 1위

입력 2019-06-11 21:06  

SK 최정, 240번째 몸에 맞는 공…KBO리그 압도적 1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역대 몸에 맞는 공 1위를 달리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최정(32)이 또 맞았다.
최정은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원정경기, 8-1로 앞선 8회 초 공격 무사 1루에서 상대 팀 조현우가 던진 공에 왼쪽 허벅지를 맞았다.
조현우의 공은 몸쪽 깊숙한 곳으로 날아왔고, 최정은 공을 피하지 않았다.
최정은 역대 240번째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해 이 부문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NC 다이노스의 박석민(189개)이다. 3위는 SK 박경완 수석코치로 166개를 기록하고 은퇴했다.
최정은 올 시즌에만 14차례나 몸에 맞았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