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11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사단법인 서울소공인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소공인협회는 금속제조가공업을 전문으로 하는 5인 미만 영세한 소공인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 기계금속 제조업체 500여곳이 소속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삼다수와 서울소공인협회는 제조 기술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또 원가절감을 위한 기술개발 활동과 인적자원 교류도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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