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학생 400명에게 모두 6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업장학 분야 370명, 특기장학 분야는 40명이다. 올해 특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30명은 육상, 축구, 펜싱, 음악, 미술, 연기 분야에 재능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은행과 계열사에서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2년부터 다문화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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