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는 안칠현(예명 강타) 비등기이사가 보유 중이던 자사 주식 7천주(지분율 0.03%) 전량을 지난 4일 장내 매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이사인 강타는 지난 5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주당 2만3천251원에 SM엔터의 주식 7천주를 취득했다.
이번 처분 단가는 주당 4만3천350원으로, 차익은 1억4천만원가량이다.
강타는 지난 2월에도 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 4천500주를 처분해 5천400만원가량의 차익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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