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 수년간 한일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증가했지만, 반대로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낮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의 민간 싱크탱크인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싱크탱크 '겐론 NPO(言論 NPO)'는 12일 일본 도쿄(東京) HSB 뎃포즈 빌딩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제7회 한일 국민상호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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