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내달 1일 사회적기업의 날과 7월 첫째 토요일인 협동조합의 날을 앞두고 이달 14∼15일 덕수궁 돌담길 등에서 '2019 서울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덕수궁 돌담길에는 시민체험존, 사회적경제 팝업 숍, 친환경먹거리 팝업 숍, 산림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존 등이 운영된다.
오는 14일에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도 열린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4개 분야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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