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SBS플러스는 다음 달 초 선보일 예능 '여자플러스3' MC로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이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스타일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여자플러스3'는 매주 MC들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최신 라이프스타일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 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양정원과 전속계약을 했다.
양정원은 2008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해 방송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조현재, 임하룡 등도 소속됐다.
▲ 배우 남궁민이 오는 14일 방송할 MBC TV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자취만 최소 15년 했다는 남궁민은 혼자서도 즐거운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련된 도시 남자 이미지부터 2% 부족한 '허당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밤 11시 10분 방송.
▲ 가수 겸 배우 진영이 MBC TV '우리동네 피터팬'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진영이 내레이션을 맡은 '행복을 만드는 바리스타 이세민' 편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5년째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이세민(지적장애 3급·28세)이 주인공이다.
진영은 장애가 있지만 미래를 향한 의지와 꿈만큼은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평범한 20대 청년의 일상을 소개한다. 출연료 전액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오늘 오후 3시 25분 방송.
▲ 미국드라마 전문채널 FOX가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마블 초강력 돌연변이의 마지막 이야기인 '리전3'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리전'은 에미상과 골든 글러브상을 받은 노아 홀리가 제작 총괄을 맡은 드라마로, 로튼 토마토 지수(톱 비평가 기준) 95%, IMDb 지수 평균 8.3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는다.
이번 시즌3도 역시 노아 홀리가 제작 총괄을 맡으면서 '리전'의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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