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공구업체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13일 '12V 맥스 브러시리스 컴팩트 시리즈'를 내달 중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배터리를 제외하면 무게가 1㎏이 안 돼 휴대하기 좋다.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모터를 장착하고 좁은 공간에서 쓰기 쉽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이번 라인업은 무선 드릴 드라이버, 스크루 드라이버 등 충전 공구 4종으로 구성됐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은 전기, 배관, 목공, 셀프인테리어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폭넓게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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