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50대 선원 조업 중 쓰러져 숨져

입력 2019-06-14 06:23   수정 2019-06-14 10:04

제주 해상서 50대 선원 조업 중 쓰러져 숨져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50대 선원이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9분께 제주 추자도 서쪽 약 13㎞ 해상에서 조업하던 목포 선적 안강망 어선 M호(22t·승선원 7명)에서 선원 옥모(57)씨가 조업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해경은 M호를 추자도 신양항으로 들어오도록 하고 헬기를 추자도로 보내 옥씨를 제주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옥씨는 끝내 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해양경찰청 제공]
ato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