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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국순당은 17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전통주와 와인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2019 국순당 와인 갤러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30여개 브랜드, 200여 가지의 우리 술과 와인을 소개하고 시음 코너도 마련한다. 해외 와이너리 관계자가 직접 진행하는 와인 세미나도 열린다.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송절주, 자주, 사시통음주, 청감주 등을 시음할 수 있다. 탁주, 약·청주, 증류소주, '1000억 유산균 막걸리', '백세주' 등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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