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희망의 친구들)은 오는 16일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사랑병원에서 올해 첫 이주민 순회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진료는 베트남, 중국 이주노동자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고려인 후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순회진료에 함께 참여하는 인천사랑병원은 진료 장소와 의료진 진료 봉사를 제공하고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는 의료 통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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