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은 14일 오전 마산YMCA에서 열린 제82회 아침논단에서 '초선이 바라는 대한민국 국회'라는 주제로 강연.
여 의원은 당선 70여일이 됐지만, 국회의사당은 한번 가봤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
그는 국립대병원 파견노동자 문제,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개정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초선 의원직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힘.
그는 짧은 경험이지만 국회 내 계급이 뚜렷하고 계급 투쟁의 장임을 느낀다며 법을 만드는 국회가 오히려 법을 우습게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
이어 초선 입장에서 하루빨리 변해야 할 곳이 국회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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