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KBS 예능전문 유튜브채널 '깔깔티비'는 오는 17일 밤 10시 과거 인기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깔깔티비는 앞으로 평일 밤 10시마다 풀(FULL)영상을 서비스한다.
한국판 '브리짓 존스의 일기'라고도 불리는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KBS 2TV에서 2004년 11월부터 1년간 방영한 232부작 일일시트콤이다. '골드미스'를 본격적으로 여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드라마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 배우 이영애, 김선아, 양세종 등 배우들이 소속된 굳피플이 최근 3개월간 독서 기부 캠페인 '굿리드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공익단체 글로벌비전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강원 탄광촌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과 급식 지원에 쓰인다.
이 캠페인은 지난 1월부터 굳피플, 출판사 김영사, 네이버 해피빈이 함께했다. 굳피플 배우들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북커퍼 3종을 판매, 독서를 권하고 판매 도서의 인세를 매칭 기부했다.
▲ tvN D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예능 '최자로드' 시즌2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최자가 여러 지역의 노포(오래된 가게) 맛집을 방문하며 미식 기행을 하는 내용이다. 총 20부작 방송.
▲ 배우 전미선이 보아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1989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한 전미선은 이후 '제빵왕 김탁구', '해를 품은 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다음 달에는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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