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지방도시의 청년 인구 유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자를 17일부터 7월1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기업·협동조합 설립, 지역특화형 창업 등을 통해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청년 100여명과 지역 멘토 20여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양식에 따라 분야별로 활동 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분야와 신청 방법은 한국지역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lp.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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