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제22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45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보행자용 펜스 21점, 자전거도로용 펜스 7점, 벤치 5점, 교량용 펜스 4점 등이다.
서울시는 3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제품 97점 가운데 심사를 거쳐 45점(합격률 46.4%)을 뽑았다.
인증제품은 향후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 도심 경관 개선 사업 등에 우선 추천되며, 서울시와 자치구의 공공사업 매뉴얼 책자에도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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