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국 35개 복지시설에 봄김치 1천500상자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2013년부터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매년 봄철 소외계층에 김치를 전달해왔다. 김영래 이사장은 "소외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진정으로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