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일부 수돗물 18일 밤부터 흐린 물…노후시설 교체

입력 2019-06-17 10:47  

대구 북구 일부 수돗물 18일 밤부터 흐린 물…노후시설 교체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 북구 일부 세대 수돗물에 오는 18일 오후 10시부터 19일 오전 6시까지 8시간 동안 흐린 물이 나오겠다.
17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맑은 물 공급을 위해 공산장수장 내 37년 된 노후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한다.
상수도본부는 이 시간대 북구 산격 1∼4동, 검단동, 복현1∼2동 전역, 대현동 일부 지역에서 수계조정 작업을 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3만7천세대 가운데 일부 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부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공산정수장 송수펌프동 내 낡은 상수도 시설물 전면 교체작업에 따른 수계조정으로 흐린 물이 나오겠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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