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9/06/14/PYH2019061413110005300_P2.jpg)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은 생산량 과잉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시름을 겪는 무안지역 양파 농가를 위해 17일부터 온라인 판매행사를 한다.
우체국쇼핑(https://mall.epost.go.kr)과 11번가(www.11st.co.kr)를 통해 햇양파 5kg(대) 1상자를 균일가 4천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남우정청 관계자는 "양파 시장가격 안정화와 수요촉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