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골드퍼시픽[038530]은 의약품 도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다나은의 주식 10만주를 10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골드퍼시픽 총자산의 27.62% 규모이며 양수 후 골드퍼시픽이 보유한 다나은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을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 다각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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