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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촌진흥청은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미래를 여는 농업'을 주제로 농협과 합동학술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두 기관의 협력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사례를 발표한다.
외래 품종 대체 우수 국산 품종 확대, '농사봇'을 통한 접근성 제고, 스마트 농가 경영 관리 '위드팜업' 등이 소개된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특화 농업을 활성화하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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