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정무경 조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대전 서구의 6·25 참전 국가유공자 홍현기 씨 자택을 방문해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오는 21일 광주 광산구 광주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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