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아이에이[038880]는 염성아이에이유한공사(가칭)에 569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51.61%다.
회사 측은 "중국 전기차 및 친환경차 관련 사업강화를 위한 전략적 합자법인 설립"이라며 "중국 염성경제기술개발구한자공업원구관리사무실 및 염성경제기술개발구원가반도체산업투자기금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에이는 현물출자를 통한 합자법인 신규지분 취득을 위해 보유한 계열회사 아이에이파워트론 주식 전량(39만9천672주)을 416억원에 염성아이에이유한공사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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