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0∼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66차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UNSCEAR)에서 이진경 박사가 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유엔방사선영향과학위원회는 방사선 노출과 이에 따른 인체 영향 정보를 논의하는 유엔 산하 위원회다. 1955년 출범했으며 현재 27개 회원국의 방사선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2년 회원국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