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도서출판 민음사는 19일 무라카미 하루키 대표작 '노르웨이의 숲'을 네이버와 함께 오디오북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오디오북은 성우 한신이 주인공 와타나베를 비롯한 남성 인물을, 성우 윤은서가 나오코와 미도리를 비롯한 여성 인물을 각각 맡아 낭독했다.
배우 이제훈이 본문 일부를 낭독한 특별판(네이버 오디오클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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