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2019년 한은 통화정책 워크숍'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워크숍은 국내 대학의 거시·금융 담당 교수 25명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동향과 통화정책 운영상황, 금융안정상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종합토론 세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미 연준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김수현 한은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통화정책 효과분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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