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KT[030200]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무주군에 '친절매니저'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친절매니저는 PC로 유선전화를 관리하는' KT 통화 매니저' 플랫폼에 고객 응대 매뉴얼을 추가한 서비스다.
고객 전화번호 관리와 간단한 메모 저장, 착신전환, 문자 송수신, 통화중·부재중 관리, 콜백 등 통화매니저 기능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
고객, 민원인 등 전화가 오면 PC 화면에 나타나는 맞이·응대·종료 단계별 응대 매뉴얼을 보며 통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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