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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제여객선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해수부가 19일 밝혔다.
이 간담회에는 범영훼리 등 22개 국제여객선사 경영진과 한국선급 등 3개 선박검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문 장관은 여객선에서의 화재·안전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국제여객선사와 선박검사기관에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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