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준우승 이끈 정정용 감독 고향 대구서 환영행사

입력 2019-06-19 16:06   수정 2019-06-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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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준우승 이끈 정정용 감독 고향 대구서 환영행사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이 고향 대구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본관 앞에서 정 감독 환영행사를 열고 기념패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구FC 소속인 대표팀 미드필더 고재현 선수도 참석할 예정이다.



정 감독은 프로축구 대구FC 수석코치와 현풍고 축구부 감독을 지냈다.
정 감독은 오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대구FC와 FC서울 경기에 시축자로 나설 예정이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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