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가 19일 2019시즌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19일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누적 관중이 401만2천19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개막 364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채웠다. 경기당 평균 1만1천23명의 관중이 찾은 셈이다.
2018시즌과 비교하면 9%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시즌 364경기 누적 관중은 442만7천419명이다.
2018시즌에는 328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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