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태국 방콕과 베트남 다낭에 있는 반얀트리 호텔·리조트는 그룹의 첫 리조트 오픈 25주년을 맞아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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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험'은 리조트별로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반얀트리 방콕은 상쾌한 아침을 위한 '일출 요가', 전망 레스토랑 샤프론 스카이가든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칵테일이나 무알코올 칵테일, 타파스를 즐기는 '선셋 드링크 & 타파스', 전문 강사에게 무에타이를 배우는 '무에타이 교실'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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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있는 반얀트리 랑코는 요가, 등불 만들기, 유기농 농장 투어, 유기농 석식 등 '웰니스 리트리트', 고객이 직접 시장에서 해산물을 고르면 셰프가 저녁 메뉴를 만들어 제공하는 '로컬 데이트', 유기농 농장에서 채소를 수확해 셰프와 함께 요리하는 '팜 투 테이블 다이닝'을 진행한다.
특별 프로모션은 2박 이상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고객에게는 객실, 레스토랑, 바, 스파, 갤러리 이용을 25% 할인해 준다. www.banyan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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