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형 등 출연…내달 17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다음 달 17일 밤 11시 새 예능 '뭐든지 프렌즈'를 선보인다고 20일 소개했다.
프로그램에는 '예능계 어벤저스'로 불리는 박나래와 양세형을 비롯해 문세윤, 양세찬, 홍윤화, 황제성이 출연해 10년 이상의 우정을 기반으로 한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진행은 붐이 맡았다.
프로그램은 앙케트 퀴즈쇼 '뭐든지 랭킹마트'와 푸드코트를 배경으로 한 '맛탐정 프렌즈' 두 개 코너로 구성된다. 퀴즈릴 제대로 맞히지 못하면 출연자가 사비를 내야 한다.
제작진은 "사비를 지출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차트 속 아이템들을 추리해나가는 출연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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