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는 직무 관련자로부터 향응을 받은 직원 3명에 대해 견책 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
팀장급 직원 등 3명은 회식을 하면서 직무 관련자가 술값을 내도록 하는 등 향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감사관실은 술값 대납에 대한 제보를 받아 이런 사실을 확인한 뒤 이들을 인사위원회에 회부했다.
인사위원회는 지난 19일 이들에 대해 견책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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