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사업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확장
(난징, 중국 2019년 6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9일, 일본에서 가장 포괄적인 면세기업 Laox가 Suning Appliance Group의 완전소유 자회사 GRANDA GALAXY와 Chuben Sangy o Co., Ltd.의 완전소유 자회사 GLOBAL WORKER를 위한 집중적인 추가 주식 발행을 통해 유치할 자금을 100.93억 엔(약 6.42억 위안)으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조달된 금액은 중국에서 무역 사업을 확장하고, 전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운영자본으로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유치 계획은 Laox의 90년 역사에서 하나의 이정표에 해당한다. Laox는 자금 조달 후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더욱 증대시키고, 자사의 전자상거래 사업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aox는 2011년에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Suning.com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및 플래그십 매장 Tmall을 통해 양질의 일본 재화와 서비스를 중국에 도입했다. 앞으로 Laox는 더 많은 중국 소비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최대의 '메이드 인 저팬' 재화 공급업체가 될 목표를 세웠다. 또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통해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더 많은 양질의 제품과 소비 경험을 도모할 계획이다.
Laox의 중요 주주인 Suning.com은 Laox가 해외 구매, 상품 조달, 마케팅 및 물류 서비스 측면에서 자사와의 밀접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자사의 국제적 영향력을 늘리는 한편, 더욱 질 좋은 재화를 찾는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전망이다.
Suning의 스마트 소매 전략으로부터 전적인 지원을 받는 Laox는 면세 쇼핑 서비스를 여전히 핵심 사업으로 운영하는 한편, 소매 무역, 음식 공급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경험 및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괄적으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2018년 말 현재, Laox는 일본 시장에서 38개 소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이들 매장을 찾은 방문객 수는 거의 250만 명에 달했고, 연매출은 약 1,200억 엔을 기록했다.
Suning 소개
1990년에 설립된 Suning은 중국과 일본에 각각 두 개의 상장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굴지의 상업 기업 중 하나다. 2018년 Suning Holding은 연 매출 미화 808.5억 달러(5,578.8억 위안)를 기록하며, 중국 500대 비정부 기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Suning은 "모두를 위한 최고의 삶의 질을 구축함으로써,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 에코시스템을 주도한다"는 사명으로 Suning.com, 물류, 금융 서비스, 기술, 부동산, 스포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투자 등과 같은 8개 버티컬 산업을 통해 자사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확장해왔다. 이 중 Suning.com은 2017년과 2018년에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명단에 들었다. www.suningholdings.com
Laox 소개
Laox는 2009년 이후 일본 내수 산업을 개척하고, 일본 최대의 일반 면세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일본의 내수 산업은 일본에서 만든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과 전 세계적으로 높이 찬사받는 일본의 독특한 환대 문화와 공손한 서비스 덕분에 최근 수년 사이 뿌리를 내렸다.
Laox는 그동안 양성한 전문지식과 사업 감각을 비롯해 중국과의 견고한 관계를 이용해 일본 제품, 문화 및 서비스를 세계에 소개하는 자사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다. Laox는 앞으로도 세계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질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620/2503571-1
Laox의 긴자 Exitmelsa 매장
출처: Suning Holdings Grou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