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26~28일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등 4개 경기장에서 '2019년 서울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귀금속공예, 컴퓨터활용 등 '정규직종'과 바리스타 등 '시범직종', 네일아트 등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으로 구분되며 24개 직종에 3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입상자에게는 최고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직종별 입상자는 해당 직종의 국가기능사 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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