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경북은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인 22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대구 18.2도, 안동 16.2도, 포항 19.2도, 울진 17.9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다.
대구기상청은 일부 경북내륙에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전날 내린 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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