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2일 대전과 세종지역에서 상가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8시 7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4층 상가건물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을 태운 뒤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상가에 있던 A(52)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오후 2시 51분께는 세종시 새롬동 한 아파트 상가 창고에서 불이 나 물건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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