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한부모·미혼모 가정에 주요 생필품과 P&G의 생활용품이 담겨 있는 '나눔플러스박스'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 임직원은 욕실·주방용품을 담은 상자 100개, 한국P&G 임직원은 자사 주요 제품을 담은 상자 100개를 각각 제작했다.
이들 물품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여의사협회, 미혼모가족지원협의회에 전달돼 한부모 가정 80가구와 미혼모 가정 20가구 등 총 100가구에 제공된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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