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붉은 수돗물' 현장방문…나경원, 삼척항 현지조사

입력 2019-06-24 05:15  

황교안, '붉은 수돗물' 현장방문…나경원, 삼척항 현지조사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24일 정국 현안으로 부상한 인천의 붉은 수돗물 피해 현장과 북한 선박 입항 현장을 방문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 검단중학교를 방문해 '붉은 수돗물'에 따른 피해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인천 부평갑·을 지역 당원들을 대상으로 당원 교육을 한 뒤,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무궁화 리더스 포럼 특강을 한다.
또 나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당내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전 북한 선박이 정박한 강원 삼척항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어 삼척 해경 파출소를 방문해 동해해경청장으로부터 북한 선박의 삼척항 입항 관련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한국당 의원들은 오후에는 국회로 돌아와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a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