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월정액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밀리의서재'와 콘텐츠 전문업체 '고즈넉이엔티'는 제1회 K스릴러 작가 공모전을 통해 7명의 당선자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선자는 기윤슬, 김달리, 김영실, 김하림, 이성진, 이지은, 전건우 씨로, 4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심사 기준은 작가의 성장 가능성과 2차 콘텐츠 제작 적합성이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당선자 7인은 앞으로 6개월간 교육 과정을 거쳐 내년 1월께 스릴러물을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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