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은행은 24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광은프론티어 멤버스'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광은프론티어 멤버스는 30∼40대로 구성된 젊은 CEO들 모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광은프론티어 멤버스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조영훈 대광건영㈜ 대표는 "전도유망한 젊은 CEO로 구성된 이 모임은 지역 금융의 허브인 광주은행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상생과 화합,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과 광주은행의 굳건한 동반체계로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이며, 젊은 CEO들의 창의적인 발상과 패기 있는 도전에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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