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는 오는 28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견 공무원 관광정책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WTO 아시아 지역 19개 회원국 중견 공무원과 국내 관광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 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이 행사는 2008년부터 지역 회원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사업 창시국으로서 2006년 첫 회의 후 2010년부터 3년마다 국내에서 행사를 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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