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8기 가을학기 수도권 졸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의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가을학기 졸업생 481명을 포함해 총 2천900여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졸업기업, 8기 졸업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장에는 창업교육, 전문가 코칭, 시제품 개발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10개 우수 혁신제품이 전시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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