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사는 6·25 참전유공자 오건식(88) 씨를 위문한다고 해수부가 25일 밝혔다.
오 씨는 6·25전쟁 당시 영월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아 1954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문 장관은 오 씨 자택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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