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2019 아시아 도핑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 지역 도핑관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아시아 26개 나라 국가도핑방지기구 및 지역도핑방지기구 관계자 37명이 참석한다.
WADA 선임수사관 에런 워커, WADA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소장 가즈히로 하야시, 호주 도핑방지기구 수석 과학책임자 나오미 스피어스 등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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