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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일심재단우리병원에 도서관 '마음心(심)터'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과 2015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병원에 도서관을 만들어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도서관에서는 책뿐만 아니라 색채·음악 치료 등 심리 안정 프로그램, 아동 환자를 위한 구연동화와 그림자 연극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지금까지 전국 12개 중소·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 약 1만5천권의 신규도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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